아파트 분양 받으며
놓치면 안되는것
요즈음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구슬땀
흘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잘만 시작하면 인생에 큰 보탬이 될
부동산 투자이지만 막상 시작해 보고자
하니 마음만큼 잘 따라 주지 않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많은 분이 꿈꾸시면서도
절대 쉽지 않아 좌절하고 계시는
아파트분양 어떻게 하면 잘 받을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분양 많은 분들이 그저 꿈꾸시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도대체 그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터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실 텐데요.
보통 많은 분들이 아파트를 마련하는
방법으로는 청약 통장을 통한 당첨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요즈음 분 중에 청약 통장을 모르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청약을 하려면 이 청약 통장이
꼭 필요한데요.
물론 크지 않은 규모의 도시에서 그다지
수요가 많지 않은 아파트라면 추후
미분양 시 구매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원하는 인기 지역이나
수도권은 꼭 청약 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청약 통장은 시중의 은행에서 쉽게
개설이 가능하며 연령에 대한 제한이
없어 요즈음은 많은 부모님께서 어린
아이의 미래 자산을 위해 만들어
주시고 계시는데요.
보통 납입 금액은 2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다양하지만 보통 월 10만 원 선에서
납부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참고로 만약 본인이 만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나 세대원에 해당하며
직전 연도의 소득이 3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이자가 3.3%로 더욱 높은
청년 우대 통장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청약 통장이 있다면 아파트분양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인터넷 청약 홈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이 살게 될 아파트인 만큼
모델하우스가 있다면 꼭 방문해서
내부의 구조는 어떻게 지어졌는지
단지의 구성은 어떠한지 등 확인하고
세부적인 분양에 대한 절차를 상담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렇게 청약 이외에도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분양을 노려볼 수도 있는데요.
기존의 주택이나 빌라 그리고 다세대 주택
등을 철거하고 해당 자리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들어가는 재개발은 해당 지역 내
권리가 있다면 조합원이 되는데요.
조합원의 경우 이후 아파트 완공 시
건축된 새로운 아파트에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재건축 지역에 새로 지어질 아파트분양을
원하신다면 조합 설립 혹은 시행 인가
단계에서 진입해야 하는데 이른 단계에서
진입한다면 프리미엄이 낮은 편일 것이며
이후 단계에서 진입할수록 프리미엄은
더욱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더욱 높은 이득을 보기 위해서라면
조합을 설립하는 단계나 시행 인가를
받는 단계에서 진입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한 번 감을 잡고 제대로 들어가면 내 집
마련과 이익 실현이 동시에 가능한
아파트분양 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들
역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부 분들은 아파트 대신 빌라나
오피스텔 분양을 받으시는 것도 적지
않은데 거주자 대부분이 1인 가구나
신혼부부일 확률이 높으므로
대형평수보다는 소형 평수에 보다
집중해 사들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했을 때 주된
연령대가 아파트를 분양받는 분들보다
낮은 경우가 많기에 주변의 대중교통 등
인프라나 학군 그리고 근린 시설
위치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데요.
특히 연식이 조금 된 빌라의 경우라면
최대 10년은 넘기지 않은 빌라로 보시며
연식이 너무 오래된 빌라의 경우
주의하여 보수적으로 보는 시각이 좋습니다.
구축이 아닌 신축의 빌라 혹은 오피스텔은
분양 후 투자 및 거주 계획이 있다면
마진과 관련된 비용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실제 건물의 시세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신축 오피스텔은 분양 대행업체뿐만
아니라 건축과 관련한 부분에서도
중간이윤이 생기는데 뜻밖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빌라의 경우 주택가 부근에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분이 잠깐 살다
가는 목적으로 보시기 때문에 조망권을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분양에는 서류상 계약을
가장 중시해야 하는데 특별계약 등의 특이
사항들은 모두 서류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후 법적 분쟁에서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신다면 실제로
등기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는데
미등기 아파트 역시 적지 않고 이 때문에
금액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인근의 차후 개발 계획에도 초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미등기 아파트는 금액을 지급하고
계약까지 완료했지만 등기 이전 시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대출을 하는 경우 이자 부담이 그 동안
상당히 가중될 수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마세요.
무엇보다 아파트의 분양에 있어서는 해당
아파트의 전체 세대 수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주변의 환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프라를 확인하는 것을 우선시
해야 하는데요.
요즈음 학군을 보고 움직이는 학부모들도
많고 아파트의 규모가 너무 작은 경우에는
거래가 다른 단지들에 비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차후 매도 시 고생을
꽤 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분양 중에서 미등기 아파트의 경우 차후
인근의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 심리와
함께 금액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경우가
있어 기회만 잘 잡는다면 성공적인 분양의
케이스가 될 수 있는데요.
다만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라는 말이 있듯이
그에 상응하는 위험성 역시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분양을 원하는 아파트의
객관적인 위치 및 주변의 주택 시세 분포
그리고 아파트의 규모 등 환경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현명한 분양 하시기 바랍니다.